본문바로가기

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 소식
  • 보도·발언자료
<보도자료>
“우리의 미래와‘진짜 정치’를 위한 대국민호소문”
 
 
존경하는 동료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민생당 공동대표 김정화입니다.
 
선거운동 기간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저는 평소 존경하던 안중근 의사의 동상을 찾아 참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안중근 의사께서 옥중에서 쓰신 친필 유묵을 바라보며, ‘진짜 정치’를 향한 저의 초심을 다시 한번 되돌아봤습니다.
 
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여성으로서의 내 어머니”와 “청년으로서의 내 남매들”의 고단한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치를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여의도는 온통 ‘가짜 정치’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이익을 보면 사리사욕을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배신을 생각하는” 기득권 거대양당의 ‘가짜 정치’가, 나와 내 가족의 민생, 그리고 동료 시민의 민생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거대양당이 ‘가짜 정치’를 하는 원인은 바로 추악한 ‘권력욕’입니다. 매번 돌아오는 선거에서 어떻게든 1당이 되고, 집권만 하면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권력을 손에 쥐기 때문입니다.
가짜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민생은 관심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정치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서른 세살의 젊은 나이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가짜 정치’만큼은 우리 정치에서 몰아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실된 마음과 정성으로 입증해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시민 여러분, 그런데 지금 정치판을 보십시오. ‘가짜 정치’의 민낯이 생생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하는 정치인, n번방 가해자를 옹호하는 정치인, 청년과 여성, 장애인을 비하하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거대양당이 오직 의석 확보만을 위해 앞다투어 창당한 비례 위성정당들로 인해 투표용지는 48.1 cm라는 비극을 낳았습니다.
 
한심하고 부끄러운 ‘가짜 정치’의 민낯입니다.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입니다.
과거로 회귀하는 구태 정치와 미래로 전진하는 민주 정치의 대결이며, ‘기득권 정치인’과 평범한 ‘동료 시민’과의 대결입니다. ‘가짜 정치’와 ‘진짜 정치’의 대결입니다.
 
우리는 지난 30여년 간 기득권 거대양당에게 충분한 기회를 줬습니다.
87년 체제가 확립된 이래 거대양당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정권을 주고 받았지만, 정치의 발전은 없었습니다. 오직 위대한 동료 시민의 힘이,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것입니다.
 
이제는 바뀔 때가 됐습니다.
위대한 동료 시민에 걸맞는, 그리고 동료 시민에게 효능감이 있는
‘좋은 정치’,‘착한 정치’, ‘진짜 정치’가 여의도를 바꿔야 합니다.
더이상 기득권만을 위한 ‘여의도 캐슬’은 없어져야 합니다.
기호 3번 민생당에게 한 표라도 모아주셔야 할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 기간 동안, 동료 시민 여러분을 가장 가까이서 뵙기 위해, 서울 시내 지하철역과 그 인근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12개 노선, 30개 역을 다니며 만난 동료 시민들을 통해, 정치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민생’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일상, 지인과의 추억,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의 행복한 삶이 우리의 ‘민생’이었습니다.
 
문래동 창작촌의 카페 사장님은 ‘다 같이 힘든 시기, 그래도 버텨야 하지 않겠냐’고 웃어주셨습니다.
탑골공원 무료급식소의 어르신은 ‘이곳에서 사회적 거리는 사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성수동 수제화 거리의 젊은 사장님은 ‘급격히 줄어든 매출에 걱정이 앞선다’고 말하셨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만난 한 승무원은 ‘여객기 이용자 수가 급감하여 한 달만에 출근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목동 학원가에서 만난 학생은 ‘처음으로 해보는 선거에 가슴이 설레기보다는 누구를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얘기했습니다.
 
민생당의 ‘민생’은 모든 동료 시민 여러분의 ‘민생’입니다. 민생에는 이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얼어붙은 경기를 살리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워라밸’과 좋은 일자리를 찾아드리는 것, 그것이 민생당과 저 김정화가 지향하는 ‘진짜 정치’입니다.
 
저는 민생 탐방을 하며 만난 동료 시민 여러분께 한 가지 약속을 드렸습니다. “반드시 정치를 바꾸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입니다.
 
저 김정화는 오늘 이 자리에서 동료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기득권에 기생하지 않겠습니다.
원칙을 지키며 오직 동료 시민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는 ‘진짜 정치’를 하겠습니다.
 
4월 15일, 내일은 우리의 미래와 ‘진짜 정치’를 위해 투표하는 날입니다.
이미 마음을 굳히신 시민 여러분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신 시민 여러분께서도 모두 투표소로 나오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번과 2번, 그리고 꼼수 위성정당과 ‘하루살이 중도 정당’은 빼고 투표해 주십시오.
우리의 미래와, ‘가짜 정치’를 타파할 ‘진짜 정치’를 위해 기호 3번 민생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내 어머니의 노후가 편안한 ‘민생’. 내 아내가 일찍 퇴근하는 ‘민생’.
내 동생이 쉽게 취직하는 ‘민생’. 내 친구의 호프집이 북적거리는 ‘민생’을 위해 기호 3번 민생당에 투표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기호 3번 민생당과 저 김정화가 ‘가짜 정치’를 몰아내고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한 민생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공적인 심성과 열정으로 책임성의 돛대에 스스로를 포박하여, 대한민국 정치의 격을 높이겠습니다.<끝>

2020. 04. 14.

민생당 공동선대위원장 김 정 화


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