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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주요 내용
(2019.05.15./10:00) 본청 246호
 
 

<당선 인사말씀>
 
▣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

 
의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오늘 주신 선택이 얼마나 무거운 책임인지, 제가 잘 새기겠다. 제가 당선됐음에도 불구하고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없는 것은 여기 계신 우리 의원님들과 똑같은 심정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의총에서 우리가 결의했던 화합·자강·개혁 그 길을 가기 위해서 제가 지난 과거의 우리가 통합하고, 의원님들께 보였던 그 진정성으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서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
 
국민 여러분 지금 국회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여야의 극단적인 대결구도로 국회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 바른미래당의 바른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제가 김관영 원내대표님만큼 협상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고, 단순히 끌려가는 야당이 아니라 힘 있는, 강한 야당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이 되어서 실제로 국회를 주도해서 이끌어갈 수 있는 바른미래당의 역할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특히 지금 국회가 풀어야 될 산적한 현안들이 많이 있다. 탄력근로제, 2020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한 여러 법안들, 국회가 정상화되면 최우선 민생경제 법안으로 하루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
 
청와대와 야당, 자유한국당과 영수회담과 관련해서 더 이상 국민들께 얼굴 찌푸리는 일은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 5대1이면 어떻고, 1대1이면 어떤가? 돌이켜보면 1대1 영수 연쇄 회담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식을 따지지 말고 대화를 해서 국회를 정상화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 역할을 함에 있어서 제가 중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다. 저는 통합 과정에서 소위 바른정당 출신의, 진영의 대리인으로서 한 번도 의사결정을 하고 판단을 한 적이 없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 모두 그것을 잘 알 것이다. 앞으로 당이 화합하고, 오늘 주신 그 뜻은 지금의 상태가 아니라 당이 제대로 변화해야 한다 그래서 국민의 민심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야 한다는 그 무거움을 잘 받들어서 제가 짧은 기간 의원님들 찾아다녔던 그 마음 변치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도와주시라.
 
 
<선거관리위원장, 당대표 및 전임 원내대표 인사말씀>
 
▣ 유의동 선거관리위원장

 
지난 한 달여 동안 우리 바른미래당은 외부적인 어려움은 물론 여러 내홍을 겪으면서 참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살이다. 어쩌면 생과 사, 둘 중 하나의 선택이 강요되는 그런 시점에 와있는지 모르겠다. 그러하기에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원내사령탑을 뽑는 오늘의 선거가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한 분 한분에게 매우 엄정하게 느껴지리라 생각된다.
 
저 역시 이 중차대한 선거의 선거관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실무제반을 준비하면서 그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겸허했는지 모른다. 오늘 의원님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담은 한 표가 우리 바른미래당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역사가 된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고, 신중하고, 소중하게 투표에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가 올곧은 가치와 정도를 뚝심 있게 걸으면서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주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인사말씀을 줄이도록 하겠다.
 
 
▣ 손학규 당대표
 
오늘 원내대표 선거에 앞서서 그동안 우리 당의 원내대책을 이끌어주시고, 당의 발전, 국회 발전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관영 원내대표의 결단으로 오늘 의원총회가 열리게 되었다. 김관영 원내대표의 탁월한 협상능력과 확고한 신념, 당에 대한 애정, 국회에 대한 사명감, 우리 다 같이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제가 오늘 드릴 말씀은 없다. 민주주의는 논의를 거치고, 경쟁을 하고, 합의를 해서 단결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민주주의의 정도이고, 민주 정당이 걸어온 길이다. 바른미래당, 여러 가지 논란이 있고, 경쟁이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쟁투까지 보여주고 있었지만 당의 발전을 위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의회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원내대표 선거도 바로 그러한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우리가 단합해서 총선승리로, 국회 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위한 힘을 비축하는 과정으로 오늘 선거가 이루어진다. 의원님들 여러분들의 지혜 그리고 당에 대한 사랑, 국가 발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김관영 전임 원내대표
 
오늘 매우 중요한 날이다. 바른미래당의 화합·자강·개혁을 완성시켜줄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의원총회다. 그동안 부족한 제가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당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운 원내대표님께서 잘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원내대표님을 중심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서 반드시 자강하고, 화합하고, 개혁하는 그 일에 매진해서 내년 총선에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당이 더 약진하고 더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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