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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 지위와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축사
(2018.11.7./14:0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손학규 당대표
 
전국에서 오신 이·통장님 여러분, 축하드린다. 우리 국회에서 이장과 통장의 법적지위와 대우 개선을 위하여 토론회가 열릴 것이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아마 없으셨을 것 같다. 우리 정병국 의원이 대단하시다.
 
오늘 이 자리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도 나오셨고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님, 박주선 전 대표님, 김관영 원내대표,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 이동섭 의원 등 다들 나와 주셨다. 유승민 전 대표가 안 나오셔서 기자들께서 좀 실망하셨을 것 같다.(웃음)
 
우리 정병국 의원께서 정치적으로도 대단하시지만, 제가 근래 놀란 점이 있다. 당 대표가 된 이후 의원들께서 개별적으로 뭘 하고 계시는지 잘 알게 되는데, 정병국 의원께서 지난 지방선거 이후 꾸준히 지역에서 이장, 통장 간담회를 하고 계신다는 거다. 언제 한번 좀 뵙자고 했더니, 지역에서 이장, 통장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신 적이 있다. 국회의원이 우리 지역의 바닥을, 지역주민들의 생활을 직접 챙기고 계신 모습을 보고 역시 5선은 나이만 먹어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어제 제37차 의원총회에서, ‘당이 이대로 가면 우린 갈 길이 없다. 제대로 혁신하고 개혁하여, 바른미래당이 왜 있어야 하고 왜 바른미래당이 국회에서 존재해야하는가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명연설을 해주셨다.
 
오늘 정병국 의원께서 저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일, 우리 당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했던 일을 이렇게 준비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법령개정까지 준비하시는 점에 대해 깊이 감탄하며 경의를 표한다.
 
오늘 이 자리에 이장 출신으로 군수를 하셨고, 장관을 하셨고, 국회의원을 지내시고 대통령 후보까지 하셨던 분이 계시다. 여러분들은 모두 군수, 시장, 국회의원, 대통령 후보도 하실 분들이다. 평소에는 이장과 통장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아, 이분들이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 구나’하고 생각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선거가 상당히 치열하다고 하는데, 법적인 대우나 사회적인 대우, 경제적인 대우가 너무도 열악한 것을 보고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장, 통장여러분들께서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만큼, 그에 따른 사회적인 대우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바른미래당이 먼저 열심히 하겠다. 이 자리에 나와 계신 국회의원 여러분들이 모두 다 같이 힘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 김관영 원내대표
 
정병국 의원님과 손학규 당대표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저 원내대표는 두 분의 뜻을 잘 받들어서 국회에서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여러분이 주장하시는 바가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 동안 열심히 애써주시고, 우리 지방행정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해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열심히 도와드리겠다. 감사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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