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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순서까지 정했던 기존합의 준수를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의도의 엿장수인가. 바른미래당은 패스트트랙에 대한 여야 합의를 자기 마음대로 바꾸려드는 더불어민주당의 획책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야당 모두의 합의를 구하겠다는 예의도 없다. 야당에 대해 사전 양해도 사과도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파렴치한 태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 법안들의 본회의 표결 시에는 <선거법-공수처법-검경수사권조정법> 순으로 진행한다”는 합의문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당시 홍영표)는 서명을 했다. 

서초동과 여의도의 촛불집회를 민심의 전부인양 믿고서 불과 5개월 전의 합의를 뒤집는 것은 공당으로서의 자격 상실이다. 

손바닥 뒤집듯 기존합의를 깨는 더불어민주당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수처 법안 우선 처리’방침의 철회를 촉구한다. 철회가 없다면 바른미래당은 국회차원의 어떠한 협력도 불가능함을 엄중히 경고한다. 
 
2019. 10. 20.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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